no title



# 2007年10月29日16時03分_


한가지 평생을 사죄해야 할 일이 있다면
엄마가 마지막 숨을 가쁘게 쉬던 순간에도
나는 끊임없이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다는 것이다_

가슴으로 감싸안았던 엄마의 유골은 체온만큼이나 따뜻했는데
차가운곳에 두고와서 미안해요_

정말 미안해요_





powered by TISTORY RSS T Y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