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데없는 것들.
하루종일 암산을 해놓고 명상했다고 하는 이 기괴한 생명체.
그들의 머릿속에의 심원한 사상을 지혜라기 보다 꾀라고 부르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나만큼 슬픈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