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nolog::070507
#
Follow an J's ideal
요즘은 무언가에 쫓기는 듯 잠시만이라도 공허하게 보내는 시간이 사치스럽게 느껴진다_
점점 안정을 찾는듯 생활이 단조로워지는 듯 하면서도_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생기면서 다른 것들의 틀마저 짓이겨버린다_
그리곤 일주일을 다시 부서진 조각을 찾아 허둥댄다_
상실의 슬픔과
발견의 기쁨은
2007년5월의파란하늘아래서공존하고있었다_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hecafen
2007. 5. 8. 01:27
Trackback
Comment
powered by
TISTORY
RSS
T Y T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