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리는 느낌이다
시험일자가 하루하루 좁혀져올수록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도서관에는 왜그리 사람이 많은지_
아침8시에 계단밑까지 늘어선 줄에 지레 겁먹어
어제부터 7시에 버스정류장에서 도서관까지 총총총 걷는것도, 뛰는것도 아닌 속도로 내지른다_
회계원리는 몰랐던 과제가 올라와 "날좀보소~~날좀보소~~"요래요래 하고 있고,
경제학원론은 여전히 책상위에서 자료만 어지럽다_
조직행위론은 이틀동안 조낸 정리했는데 5분의 2정도?
회계원리 시험칠 요량으로 카시오 쌀집계산기 22,380원에 질렀다_
내일은 치과가서 실팝풀고 학원에서 스터디 모임있는데,
숙제는 손도 안댔다니_ 너무 막나가는거아냐??
헐.... 내일 새벽엔 수영 완전 포기다,,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