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nation::Puma-Printing
# PUMA 인쇄광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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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터인가 푸마라는 브랜드가 상당히 친근하다_ 정말이지 예전의 자메이카 트레이닝복은 상당히 레게문화적이었던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스포티 브랜드로 자리잡은게 푸마다_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자금력이 충분한 경우 스폰서나 유명 스포츠 스타를 통한 프로모션이 주류였다면, 푸마는 스포츠 마케팅에서는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_ 2006 월드컵에서도 푸마가 스폰서인 나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는 징크스까지 떠돌정도였으니..._ 하지만 따지고보면 푸마가 선택한 팀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변을 기대했던 다크호스같은 팀들이 많았다_ 이러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푸마와 어느정도 어울린다는 것에서 실패라고 할수도 더더욱 없다_ 어쨌거나 이번 인쇄광고에서도 볼 수있듯, 푸마가 이제는 젊은층의 POP 문화에 상당히 친숙해진 느낌이다_백화점을 돌아봐도 푸마, 아디다스, 나이키의 삼총사는 이제 더이상 어색치 않다_ 국내에서의 그리 길지않은 경력치고는 상당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_



참고 :  http://www.cresumer.com/   - Michael Miller : puma illustratio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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