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야겠다. 가장 강한 적은 나 자신이다. 지금까지 헛되이 보낸 시간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은 느낌도 아닌듯, 그저 맛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밋밋한 스프를 다만의 포만을 위해 입속에 넣고 있었나보다. 어찌 제 각기의 인생을 절대적 잣대로 측정할 수 있겠느냐만, 미래를 간과하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수도 없는 것이다. 현실적 발전을 하자. 시간과 요소의 낭비없이 정체됨없이 끊임없이 노력하자. 꿈을 꾸되 현실적인 꿈으로 리얼리스트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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