넔::20070206
#  가벼운게 좋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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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산지 세달이 되었지만 아무 탈없이 쓸 수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쓰잘데기 없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인듯하다. 예전같으면 이것저것 일단 깔아놓고 봤는데, 조금 지나고 보면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하고 "어, 내가 언제 이런 프로그램을 깔았지?" 할 정도로 초면인듯한 프로그램을 맞닥드리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악의 시나리오는 프로그램간 충돌로 인해 블루스크린을 보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정말 많게는 하루에 4번을 윈도우를 재설치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 단순히 나의 변덕도 있겠지만, 대개는 좀더 나은 컴퓨팅을 하고자 하는 욕심이 아닐까 싶다. 아마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이런 과거와 비교해 어느정도 관리가 잘 되는 요즘은 컴퓨터를 켤때마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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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시험_
옆사람들의 타자 치는 소리에 노이로제 증상이 있을뻔 했지만 나름 잘 봤다는 생각이 든다.
내친김에 오늘은 컴활2급에 응시했다. 왠지 자신감이 붙은듯 하다.
결과는 3주후에 뵙겠습니다~

# 사랑해 파리_
"Not Bad."

# Metro_
대전지하철을 처음 타봤다.
서울보다 객실 폭이 작았다. 그러고보니 영국의 것과 여러모로 같았다.
모든 역에 스크린 도어가 있어서 이리저리 신경쓴 흔적이 보였다.
하긴. 1조원이 넘는 세금이 투입 되었는데....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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