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nolog::110503
행복할땐 눈을 감는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젊음은 '가벼운 것'이 아니라 '아픈 것'이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좋았어, 감성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막상 그때는 어느때보다 힘들고 거친 시기였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속한 그 시절이 가장 아픈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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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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