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nolog::080723
#1      
하나은행에서 폰뱅킹VM을 열어줘서 이제부터 핸드폰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의 전용 단말기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던 때에는 핸드폰으로 은행업무를 할 수 있으면 편하겠다 생각했는데 통신사와 제휴를 맺었는지 이제 VM 다운로드만 하면 간편하게 할 수 있다니 참 좋아졌구나. 설치하자마자 급한마음에 들어가보니 나에게 정말 필요한 지로 납부(아직까지 모든 요금을 지로로 납부하고 있다.)도, 저축, 적금, 수익증권 계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12월까지 타행이체 수수료까지 무료라고 하니 자주 이용해줘야겠다.ㅋ

#2      
방학이라는게 점점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듯 하다. 당초에 멋드러지게 세웠던 계획들을 하나둘 어깨에서 슬며시 내려보았다가 모른체 해버린다. 아버지께서 매일아침마다 누구한테 그렇게 전화오냐고 하셔서 보니 잊고 있었던 모닝콜이 일곱시로 맞추어져 있었다. 이런, 어느새 모닝콜조차 까먹을 정도로 생활 관리에 소홀해진 것이다. 특히, 본가에 내려오면서 긴장이 풀렸는지 눈뜨면 아침이고 어두워지면 눈감는 일상이 반복된다. 도서관에서는 하루 목표량을 다 채우지 못해 어제분량을 정리하느라 오전내를 소비한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나름 세웠다는 계획이 애시당초의 것보다 길어지고 가늘어진 느낌이다.

일단, 내일 아침에는 모닝콜에 일어나는 거다...

#3      
재무관리 A+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하하하ㅏㅎ하ㅏ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ㅏㅏㅎ...........ㅎ....ㅎ.ㅎ

powered by TISTORY RSS T Y T